사업개요

- 사 업 명 : 책과 음악이 함게하는 진관동 북(Book) 콘서트

- 일 시 : 2021. 11. 13.(토) 14:00 ~ 16:00

- 장 소 : 기자촌근린공원 잔디광장

- 참여인원 : 250명(주민 등)

- 주요내용 : 작가(신경숙) 강연 및 작가와의 대화, 주민 시낭송 및 음악공연(오케스트라, 아카펠라) 등

- 소요예산 : 25,469천원

추진실적

- 사업진행률 100(%)

   모니터링 · 간담회 실시 : ’21. 2. ~ 5.

   진관동 마을문화축제추진위원회 구성 : ’21. 9.

   북콘서트 개최 관련 회의 진행(1차~5차) : ’21. 9. ~ 11.

   2021. 진관동 북콘서트 개최(온/오프라인 병행) : ’21. 11.

   사업평가 및 성과공유회 개최 : ’21. 12.

사업 관련 사진

집행예산

  19,783천원

주민의견

- 진관동 주민자치회 신규 결성 후 처음 개최하는 진관동 축제이자 화합의 장 으로서 의미가 있었던 북콘서트 행사는 11월 13일(토요일) 오후 2시에 기자촌근린공원 잔디광장에서 약 250명의 관람객들과 함께 진행하였음

- 위드코로나 시대에 단계적인 일상생활 회복으로 접어드는 시기를 맞이하여 백신 2차접종 후 14일 이상 경과된 진관동 주민을 대상으로 선착순 관람신청을 받아 진행하였음

- 난타팀 <참소리 두둥고>의 신명나는 오프닝 공연으로 시작하여 신경숙 작가님의 강연과 대화의 시간을 가진 후, 진관동 주민들의 시낭독을 감상하고 <은평마을속학교 오케스트라>와 아카펠라 그룹 <다이아>의 공연을 감상하는 순서로 진행하였음

- 불가피하게 현장에 참여하지 못한 주민들의 참여도를 높이기 위하여 <진관동 주민자치회> 유튜브 채널에서 실시간 라이브 스트리밍도 동시에 진행하였음

- 작가 토크와 작가와의 대화를 통해 가족에 대한 소중함을 다시한번 느낄 수 있는 따뜻한 위로와 힐링의 시간을 가졌음

- 인근 기자촌 교회와 성 엥베르 센터, 서울시립은평노인종합복지관 등에서 차량 주차를 협조해 줌으로 교통체증으로 인한 민원이 없었으며, 행사 개최 사전 안내 홍보 및 거주지와 거리가 인접해 있지 않아 소음문제도 제기되지 않았음

- 코로나19 등으로 인하여 소수의 인원인 마을문화축제추진위원회 위주로 행사 추진을 하다보니 주민자치회 전원의 행사 참여, 소통의 목소리 등을 함께 나누지 못한 아쉬움이 큼

- 북한산 단풍을 무대삼아 문학과 음악이 어우러진 품격 있는 행사로 마무리된 의미 있는 행사였음