사업대상지: 은평구 은평터널로 150(신사동) 서울서신초등학교 앞 / 예일여고사거리 ~ 구산사거리

제안배경:

- 상기 대상지는 학교인근 통학로로서 청소년들의 왕래가 빈번한 곳임. 현재 식수된 가로수는 은행나무와 양버즘나무가 다수를 이루고 있으며 다음과 같이 미관과 안전의 문제가 있음.

- 첫째, 서신초등학교 인근은 경사가 심한 언덕길로서 위험한 인도임. 특히 낙엽이 떨어지는 가을철에는 흩어진 은행잎과 열매로 인해 보행로가 더욱 미끄럽고 악취로 인해 등하교길 청소년들에게 위험함. 

- 둘째, 예일여고 인근 양버즘가로수는 활엽수로 잎이 넓고 주변의 굵은 전선과 엉겨있어서 위험해 보임.

- 셋째, 다양하게 식수한 가로수길은 아이들의 창의적 능력 개발과 감수성 함양에 도움이 될 것임.  회화나무는 선비정신과 학문을 상징하는 나무로서 왕이 하사해야 심을 수 있던 나무로 학업을 이어가는 청소년들에게 유의미한 수종임. 이러한 이유로 다음의 사업을 제안함.

사업내용

- 은행나무 가로수의 낙엽 및 열매 수거그물망 설치

- 가로수 수종 변경(양버즘나무  간벌한 곳에 회화나무로 매년 조금씩 교체해서 식수하기)

사업기간 : 2024. 1. - 12.

사업예산: 80,000천원

               수거그물망 750천원 * 100개 = 75,000천원 / 식재묘목 100천원 * 50그루=5,000천원

기대효과

1. 통학로 등하교길 안전

2. 아름다운 가로수길 조성

3. 청소년들의 정신적 건강 함양